도지코인, 일주일 간 38% 상승… 0.1달러 재돌파 왜?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의 가격이 8%이상 급등했다.
대표적인 밈 코인으로 알려진 도지코인이 29일 오후 코인마켓캡 기준 0.1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전날 대비 8% 이상, 7일 전보다 38.9% 급등한 가격이다.
일론 머스크가 지지하는 도지코인은 지난 7일간 머스크의 ‘트위터 2.0’ 발표와 애플에 대항하는 대체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또한 머스크는 28일(현지 시간) 애플에 전쟁을 선포하는 트윗을 올렸다. 애플의 30% 수수료 정책에 대항하겠다는 뜻이다.
이에 일각에선 머스크가 도지코인의 가격을 올린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