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은행, 암호화폐 활동 시 90일 전 허가받아야”
뉴욕 주 정부가 은행이 암호화폐 활동을 하려면 90일 전에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 주 정부가 은행의 암호화폐 활동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침 문서에 따르면 은행은 암호화폐 활동에 관여하기 90일 전에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이미 암호화폐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은 즉시 기관에 연락처를 확인하도록 지침했다.
뉴욕은 암호화폐 업계에 강력한 규제를 제한하고 있다. 그래서 암호화폐 업계 지지자들이나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등으로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애덤스 시장은 과거 뉴욕을 암호화폐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