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검찰 ‘테라·루나’ 권도형 8개 혐의로 기소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를 일으킨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체포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에서 인터폴에 신청해 발부된 적색수배에 따라 몬테네그로에서 권도형, 한창준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검거했다.
경찰은 최종 신원확인을 위해 몬테네그로측에 십지지문을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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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를 일으킨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체포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에서 인터폴에 신청해 발부된 적색수배에 따라 몬테네그로에서 권도형, 한창준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검거했다.
경찰은 최종 신원확인을 위해 몬테네그로측에 십지지문을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