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뉴욕 한복판에 NFT플랫폼 ‘나일’ 장식
위메이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대체불가토큰(NFT) 컨퍼런스 ‘NFT NYC 2023’에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현재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시티 오브 나일’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프로젝트, 아티스트가 DAO(탈중앙자율조직)·NFT 플랫폼 ‘나일(NILE)’ 생태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 위메이드는 ‘나일’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NFT 기반 탈중앙금융서비스(NFTFi) ‘네이트 스테이션(NEITH Station)’에 대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행사장에서는 부스를 꾸미고, 네이트 스테이션의 네이트 NFT 컬렉션 ‘시티 오브 나일’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