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FCA, 4분기 동안 ‘불법 암호화폐 광고’ 450건 경고 조치
영국금융감독청(FCA)이 지난해 4분기에 소비자에게 암호화폐를 무단으로 홍보한 것에 대해 450건의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보고서에 따르면 FCA는 지난해 10월 8일부터 광고에 대한 규제를 시행했다. 이러한 경고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보고서에서 FCA는 승인받은 기관이 자신의 의무를 진지하게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관련 회사는 FCA에 등록되어 있거나 승인된 기관으로부터 광고 승인을 받아햐 한다.
FCA는 “2024년에도 불법 금융 프로모션을 하는 기업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