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모어, 첫 온체인 NFT 위스키 컬렉션 출시…아발란체와 협력

스코틀랜드 전통 위스키 증류 업체 보우모어(Bowmore)가 아발란체 블록체인과 협력해 첫 온체인 위스키 NFT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컨렉션은 2025년 9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토큰 2049(TOKEN2049) 컨퍼런스에서 공식 공개되며 사전 판매는 이미 시작됐다.
컬렉션은 두 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컬렉터스 에디션(Collector’s Edition)은 30년산 위스키, 특별 제작된 유리잔 및 아바랩스(AVALabs) 창업자 에민 귄 시러 회장과 만남 기회가 포함돼 있다. 8병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5500달러다. 클래식 에디션(Classic Edition)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12년산 위스키, 150병 한정, 180달러에 제공된다..
각 위스키 병에는 고유 NFC 칩이 부착돼 있어 진품 인증 및 NFT 연계가 가능하다.